[쿠키뉴스=이훈 기자] 국내 중소기업들은 2016년을 전망하는 사자성어로 ‘동주공제(同舟共濟)’를 선택했다.
21일 중소기업중앙회에 따르면 같은 배를 타고 강을 건넌다는 의미의 ‘동주공제'는 함께 어려움을 극복하자고 호소할 때 많이 쓰여왔다.
‘동주공제’ 사자성어를 선택한 이유로 응답자들은 ‘내수침체 지속(59.1%)’, 자사경쟁력 및 성장동력 약화(31.6%)로 조사됐다. 이는 대내외 경제여건 악화와 청년실업 등 사회전반에서 심각한 갈등이 벌어지는 가운데, 공동체의식을 바탕으로 현 난국을 이겨내길 바라는 중소기업인들의 염원이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아울러 2016년 경영전략으로는 중소기업 10곳 중 6곳(62.7%)이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경영내실화’로 답해, 내년에도 원가·비용절감 및 실속경영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한편 올해를 진단하는 사자성어로 ‘불요불굴(不撓不屈)’이선정됐다. 불요불굴 어떤 어려움에도 결코 포기하지 않고 꿋꿋이 견디었다’는 뜻으로 중소기업들이 수출감소, 내수침체, 메르스 사태 등 경제위기를 불굴의 의지로 헤쳐 나왔음을 보여준다고 중기중앙회측은 설명했다. hoon@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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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중소기업중앙회에 따르면 같은 배를 타고 강을 건넌다는 의미의 ‘동주공제'는 함께 어려움을 극복하자고 호소할 때 많이 쓰여왔다.
‘동주공제’ 사자성어를 선택한 이유로 응답자들은 ‘내수침체 지속(59.1%)’, 자사경쟁력 및 성장동력 약화(31.6%)로 조사됐다. 이는 대내외 경제여건 악화와 청년실업 등 사회전반에서 심각한 갈등이 벌어지는 가운데, 공동체의식을 바탕으로 현 난국을 이겨내길 바라는 중소기업인들의 염원이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아울러 2016년 경영전략으로는 중소기업 10곳 중 6곳(62.7%)이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경영내실화’로 답해, 내년에도 원가·비용절감 및 실속경영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한편 올해를 진단하는 사자성어로 ‘불요불굴(不撓不屈)’이선정됐다. 불요불굴 어떤 어려움에도 결코 포기하지 않고 꿋꿋이 견디었다’는 뜻으로 중소기업들이 수출감소, 내수침체, 메르스 사태 등 경제위기를 불굴의 의지로 헤쳐 나왔음을 보여준다고 중기중앙회측은 설명했다. hoon@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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