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이훈 기자] 현대자동차가 5년만의 최저 영업이익에도 배당금은 최고로 올려 주주 가치를 증대시킨다.
27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현대차는 지난해 영업익 6조3579억원을 기록해 2010년 5조9185억원 이후 가장 낮았다.
반면 기말 배당은 보통주 1주당 3000원으로 배당하기로 해 지난해 중간배당 1000원을 합치면 역대 최대 수준이 4000원을 배당하는 것이다, 시가배당률은 2.8%이고 배당금 총액은 1조796억원이다. 현대차의 배당 총액이 1조원을 넘어선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현대차는 지난 2011년 주당 1750원에서 2012년 1900원, 2013년 1950원, 2014년 3000원 등으로 배당금을 계속 늘려왔다.
이번 배당으로 시장에서는 투자자들의 기대에 부응했다는 긍정적이 평이 나오고 있다.
현대차는 어려운 경영환경 속에서도 지속적인 성장과 고수익성을 바탕으로 배당 확대 노력을 기울여 주주 가치를 향상시키고 내수경기 활성화에 동참할 계획이다.
이원희 현대차 사장은 “중장기적으로 배당성향을 글로벌 자동차 기업 평균 수준인 25∼30% 수준에 도달할 수 있게 노력할 방침”이라면서 “주주와의 소통도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그는 이어 “모든 이해관계자의 가치가 향상될 수 있도록 전 임직원이 합심해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현대차는 지난해 매출 91조9587억원 달성했으며 496만3023대를 판매했다. hoon@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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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 기말 배당은 보통주 1주당 3000원으로 배당하기로 해 지난해 중간배당 1000원을 합치면 역대 최대 수준이 4000원을 배당하는 것이다, 시가배당률은 2.8%이고 배당금 총액은 1조796억원이다. 현대차의 배당 총액이 1조원을 넘어선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현대차는 지난 2011년 주당 1750원에서 2012년 1900원, 2013년 1950원, 2014년 3000원 등으로 배당금을 계속 늘려왔다.
이번 배당으로 시장에서는 투자자들의 기대에 부응했다는 긍정적이 평이 나오고 있다.
현대차는 어려운 경영환경 속에서도 지속적인 성장과 고수익성을 바탕으로 배당 확대 노력을 기울여 주주 가치를 향상시키고 내수경기 활성화에 동참할 계획이다.
이원희 현대차 사장은 “중장기적으로 배당성향을 글로벌 자동차 기업 평균 수준인 25∼30% 수준에 도달할 수 있게 노력할 방침”이라면서 “주주와의 소통도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그는 이어 “모든 이해관계자의 가치가 향상될 수 있도록 전 임직원이 합심해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현대차는 지난해 매출 91조9587억원 달성했으며 496만3023대를 판매했다. hoon@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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