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이훈 기자] 저비용항공사(LCC)의 성장이 뜨겁다.
28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지난해 LCC들은 총 2425만9000여명을 수송했다. 올해는 3000만명을 초과할 것으로 예상된다.
전체 국제선 여객 중 대한항공·아시아나항공이 49.6%, 저비용항공사들이 14.6%, 외국항공사들이 35.8%를 수송했다. 저비용항공사의 국제여객 수송 분담률은 전년대비 3.1% 포인트 증가했고 여객수로는 37.6%나 증가한 셈이다
한편 2015년 항공여객은 메르스 여파에도 불구하고 8941만명으로 전년대비 9.8% 증가해 역대 최고실적을 기록했다.
국토부 관계자는 “저비용항공사 중심의 항공노선 및 운항 확대, 원화강세와 저유가에 따른 여행경비 부담완화, 내외국인의 제주관광 수요 확대 등을 항공여객 증가 이유”라고 설명했다. hoon@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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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2015년 항공여객은 메르스 여파에도 불구하고 8941만명으로 전년대비 9.8% 증가해 역대 최고실적을 기록했다.
국토부 관계자는 “저비용항공사 중심의 항공노선 및 운항 확대, 원화강세와 저유가에 따른 여행경비 부담완화, 내외국인의 제주관광 수요 확대 등을 항공여객 증가 이유”라고 설명했다. hoon@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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