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이훈 기자] 한국GM이 쉐보레와 캐딜락 브랜드의 신차를 쏟아내며 내수시장 점유율 높이기에 나선다.
12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한국GM은 올해 차세대 쉐보레 말리부, 쉐보레 전기차 볼트, 캐딜락 V시리즈 등 핵심 신차를 국내에 선보이기로 하고 준비 작업을 하고 있다.
신형 말리부는 지난해 미국에서 구글로 가장 많이 검색된 차량 중의 하나일 정도로 인기를 끌었던 모델이다. 기존보다 고급스럽고 스포츠세단 다운 이미지를 갖췄다는 평가를 듣고 있다.
특히 국내 출시 예정 쉐보레 볼트는 경쟁사의 플러그인하이브리드차량(PHEV)과는 차원이 다른 순수 전기차에 가까운 차량이다.
차세대 볼트는 전용 리튬 이온 배터리와 드라이브 유닛, 주행거리 연장 시스템으로 이뤄진 볼텍 시스템을 통해 순수 전기 배터리로만 80km까지 주행한다.
한국GM은 캐딜락의 고성능 V시리즈 모델인 ATS-V와 CTS-V를 상반기에 국내에 출시하고 하반기에는 럭셔리 대형세단 CT6를 들여올 예정이다.
한국GM은 신차 출시를 앞세운 내수 시장 공략과 더불어 올해 모범적인 노사 문화에도 주안점을 둘 방침이다. hoon@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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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국내 출시 예정 쉐보레 볼트는 경쟁사의 플러그인하이브리드차량(PHEV)과는 차원이 다른 순수 전기차에 가까운 차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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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GM은 캐딜락의 고성능 V시리즈 모델인 ATS-V와 CTS-V를 상반기에 국내에 출시하고 하반기에는 럭셔리 대형세단 CT6를 들여올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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