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김진환 기자] 메트라이프생명이 재무교육 및 재무상담 서비스 제공을 위해 우체국쇼핑공급업체중앙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메트라이프생명은 자사의 노블리치센터(Financial Planning Center)를 통해 우체국쇼핑공급업체중앙회 회원사의 임직원에게 재무설계를 활용한 전문적인 재무교육 및 재무상담 서비스를 제공한다.
우체국쇼핑공급업체중앙회는 우체국쇼핑을 통하여 지역특산품을 공급하는 농어민들의 단체로 전국에 1070개 업체가 가입돼 있다. 중앙회는 1996년에 발족, 회원 상호간 정보교류와 엄격한 품질관리로 고품질의 지역특산품을 저렴하게 공급하여 소비자의 권익 보호와 농어민의 소득증대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설립된 단체다. goldenbat@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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