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이훈 기자] 영국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이하 맨유)의 공식 스폰서 쉐보레(Chevrolet)는 3월 8일 자정(미국 동부 기준)까지 한국을 포함한 전 세계에서 맨유의 정규 리그 경기 마스코트로 초청될 특별한 어린이를 모집한다.
쉐보레는 올해부터 새로 시작된 ‘스타팅 11’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맨유의 공식 마스코트가 되어줄 11번째 어린이를 한국을 포함한 중국, 미국, 멕시코, 아르헨티나 등 전 세계에서 공모한다.
만 7세 이상 11세 이하의 아이를 가진 부모는 응모기간 중 공식 응모 홈페이지를 방문해 축구가 자녀의 삶을 긍정적으로 변화시킨 감동적인 이야기와 맨유의 11번째 마스코트가 되어야 하는 이유에 대해 400자 이내로 작성해 참가할 수 있다.
당첨자는 3월 21일에 발표되며 선정된 어린이는 올 가을 영국 맨체스터 올드 트래포드에서 개최되는 맨유의 홈경기에 초대되어 어린이 마스코트로 참가하는 특별한 경험을 누릴 예정이다. hoon@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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