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김진환 기자] 한국표준협회가 9일 전북 완주 한국전기안전공사 본사 창조룸에서 한국전기안전공사와 전기산업 국제 표준화, 기술·품질향상 등 미래성장동력산업 및 전북지역특화사업과제 공동 발굴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전기산업 국제 경쟁력 제고를 위한 글로벌 표준화 동향 분석 등 과제 협력 ▲국내·외 표준 등 보급 및 교육 사업에 관한 사항 ▲전기 분야에 대한 기술·품질향상을 위한 표준개발 공동수행 ▲지속가능경영 실현을 위한 미래 신성장동력사업 발굴 ▲기타 상호 간 협력이 필요한 분야 등 모든 분야에서 상호 기술교류를 확대하고 협조체제를 구축하여 전기산업 국제표준화 및 전기안전을 통한 국민행복에 기여하는 것에 뜻을 같이 하기로 했다.
백수현 한국표준협회 회장은 “표준협회의 국제표준화 노하우와 품질혁신 및 안전 프로그램을 활용해 전기산업분야의 국제경쟁력 강화 및 전북지역 미래성장동력사업 발굴을 위해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goldenbat@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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