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김진환 기자] 대한스포츠과학 직업전문학교가 ‘개인체력관리사’ 국비지원 과정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개인체력관리사는 개인운동지도사의 자격과 관련된 이론과 실무교육을 이수한 후 일반인의 체력관리, 선수 체력관리, 대상자별 전문 체력지도 등을 체계적으로 지도하는 전문가를 말한다.
교육은 총 80시간 5주에 걸쳐 진행된다. 주요 교과목은 ▲움직임 기능 ▲신체내부적 환경평가(생리학) ▲영약학 ▲신체능력 측정 및 평가 ▲Training 방법론 ▲Training 방법의 실제 ▲머신 지도의 이해 ▲프리웨이트 지도의 이해 등으로 구성된다.
강사진은 서울대학교 출신 박사 및 현업 전문가들로 진행된다. 교육 이수 후 실기 및 실습 평가를 거쳐 최종 자격증을 수여하게 된다.
현재 주말반을 운영하며 교육은 4월 1일부터 3기가 개강한다. 교육대상은 고용보험가입자, 개인사업자, 트레이너 등이며, 교용보험가입자의 경우 교육비의 60%까지 지원된다. goldenbat@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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