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이훈 기자] 2005년 전국 최연소로 헌혈횟수 100회를 달성했던 김진훈씨가 영예의 니로 1호차 주인공으로 선정됐다.
기아자동차㈜는 최근 기아차 압구정 사옥에서 김진훈씨에게 니로 1호차를 전달하는 행사를 가졌다.
김진훈(35)씨는 현재 IT 관련 회사에 근무하고 있으며 누적 헌혈 횟수가 무려 309회에 달하는 한국헌혈협회 명예회원이자 헌혈유공장 최고명예대장 수상자다.
기아차는 헌혈을 통해 어려운 이웃을 돕는 데 앞장서는 김진훈씨가 강력한 엔진성능 및 탑승객을 지켜주는 뛰어난 안전성을 갖춘 니로의 이미지와 잘 어울린다고 판단하고 1호차 주인공으로 선정하게 됐다.
‘The Smart SUV’를 표방하며 지난 3월 출시된 니로는 ▲SUV 최고 연비 ▲초고장력 강판 적용으로 강화된 차체 강성 ▲7에어백 시스템이 선사하는 뛰어난 안전성 ▲동급 최고 수준의 공간 활용성 등 뛰어난 상품성을 갖춘 기아차 최초의 소형 SUV다. hoon@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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