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이훈 기자] 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과 베트남 하노이 총리공관에서 응웬 쑤언 푹(Nguyen Xuan Phuc) 신임 총리가 만났다.
금호아시아나에 따르면 지난 20일 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과 베트남 하노이 총리공관이 만나 양국간 교류 활성화, 경제협력 방안 등에 대한 환담을 나눴다.
특히
푹 총리가 이달 7일 공식 취임 후 접견하는 외국인으로는 처음으로 박삼구 회장을 선정할 만큼 두 사람의 친분은 두터운 것으로 알려졌다.
실제 박 회장은 베트남에서 활발한 민간외교활동과 양국의 경제발전등 상호 우호증진을 위해 적극적인 노력과 투자를 아끼지 않았고 베트남 정부도 이같은 역할과 노력을 높게 평가했다.
한편 금호아시아나그룹은 2014년 3월 베트남 최고 훈장인 ‘우호훈장’을 받으며 한국기업의 위상을 높인 바 있다. hoon@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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