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이훈 기자] 포스코는 연결기준 1분기 매출 전 분기 대비 감소한 12조 4612억원을 기록했다고 21일 밝혔다.
영업이익은 전 분기 대비 3193억원 증가한 6598억원, 당기순이익 2430억원 긍가한 3525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건설부문의 매출과 이익은 감소됐으나 철강부문과 포스코대우, 포스코차이나 등 트레이딩 부문에서 실적이 좋아졌기 때문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또한 장가항포항불수강과 POSCO MEXICO는 흑자전환했고 PT.KRAKATAU POSCO와 POSCO SS-VINA의 영업적자 폭도 축소되는 등 해외 철강법인들의 실적 개선이 두드러졌다.
포스코 별도기준으로도 매출 5조 7671억원, 영업이익 5821억원, 당기순이익 4459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매출은 소폭 감소했지만 영업이익 2109억원, 당기순이익 1841억원이 각각 증가했다. 이는 중국 철강사의 구조조정 가시화와 탄소강 제품 가격 상승으로 인한 시황 개선과 함께 포스코 고유의 고부가가치 제품인 월드프리미엄(WP)제품 판매량이 증가했기 때문이다.
실제 WP제품 판매량은 전 분기 대비 25만 5000톤 늘어 368만2000톤을 기록했고 전체 제품 판매에서 WP제품이 차지하는 비중은 44.5%로 전 분기 대비 4.8%p 상승했다.
포스코는 지난해 7월 경영쇄신안 발표 이후 지속 추진 중인 계열사 구조조정도 1분기에 6건 완료했다. 발전부문 계열사 제네시스를 매각했고 포스코러시아 청산 작업을 마무리했으며 포스코그린가스텍 합병도 완료했다.
포스코 관계자는 “올해 계열사 구조조정을 통한 재무개선 효과는 약 4조원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hoon@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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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이익은 전 분기 대비 3193억원 증가한 6598억원, 당기순이익 2430억원 긍가한 3525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건설부문의 매출과 이익은 감소됐으나 철강부문과 포스코대우, 포스코차이나 등 트레이딩 부문에서 실적이 좋아졌기 때문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또한 장가항포항불수강과 POSCO MEXICO는 흑자전환했고 PT.KRAKATAU POSCO와 POSCO SS-VINA의 영업적자 폭도 축소되는 등 해외 철강법인들의 실적 개선이 두드러졌다.
포스코 별도기준으로도 매출 5조 7671억원, 영업이익 5821억원, 당기순이익 4459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매출은 소폭 감소했지만 영업이익 2109억원, 당기순이익 1841억원이 각각 증가했다. 이는 중국 철강사의 구조조정 가시화와 탄소강 제품 가격 상승으로 인한 시황 개선과 함께 포스코 고유의 고부가가치 제품인 월드프리미엄(WP)제품 판매량이 증가했기 때문이다.
실제 WP제품 판매량은 전 분기 대비 25만 5000톤 늘어 368만2000톤을 기록했고 전체 제품 판매에서 WP제품이 차지하는 비중은 44.5%로 전 분기 대비 4.8%p 상승했다.
포스코는 지난해 7월 경영쇄신안 발표 이후 지속 추진 중인 계열사 구조조정도 1분기에 6건 완료했다. 발전부문 계열사 제네시스를 매각했고 포스코러시아 청산 작업을 마무리했으며 포스코그린가스텍 합병도 완료했다.
포스코 관계자는 “올해 계열사 구조조정을 통한 재무개선 효과는 약 4조원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hoon@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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