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이훈 기자] 한진해운은 사장 50%, 전무급 이상 30%, 상무급 20%의 임원 급여를 반납하기로 결의했다고 3일 밝혔다.
또 인건비를 10% 절감하고 각종 직원 복리후생비도 30∼100%까지 삭감하며 직원 복지 차원에서 회사 지원으로 운영하던 여의도 본사 구내식당 운영도 중단한다.
특히 본사 사무 공간과 해외 32개 사무실 면적을 추가로 축소하는 등 가능한 모든 부문에서 전방위 비용절감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hoon@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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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본사 사무 공간과 해외 32개 사무실 면적을 추가로 축소하는 등 가능한 모든 부문에서 전방위 비용절감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hoon@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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