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이훈 기자] 기아자동차 니로가 중고차 시장에서 2653만3950원에 판매됐다.
4일 SK주식회사 엔카에 따르면 ‘한 바퀴만 굴러도 중고차’ 이벤트의 두 번째 모델인 기아자동차 니로가 판매 시작 15일 만에 이같은 가격에 팔렸다.
정부 보조금이 적용된 신차가 2854만 5950원에서 201만 2000원 하락해 감가율은 약 7%로 나타났다.
지난 1차 이벤트에서 현대자동차 아이오닉이 판매 시작 6일만에 신차가 2436만원(정부 보조금 적용)에서 61만원 하락한 2375만원에 판매된 것과 비교하면 니로의 판매 기간은 더 길었고 가격 하락 폭 역시 더 높았다. 이는 신차가가 약 400만원 더 비싼 니로의 중고차 가격이 적정 수준까지 떨어지길 기대하는 소비자 심리가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hoon@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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