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이훈 기자] 지난 4월 수입차 브랜드 중 토요타는 웃고 폭스바겐는 울었다.
10일 한국수입자동차협회가 발표한 4월 수입차 신규등록대수 현황에 따르면 토요타는 지난 4월 977대가 등록 3월 670대보다 무려 45.8%가 증가했다.
한국 토요타 관계자는 “신형 프리우스와 라브4 등 공격적인 신차 출시가 주효했다”면서 “5월에도 계약 물량이 많이 밀려 있어 4월 이상의 실적을 달성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반면 무이자 할부로 승승장구하던 폭스바겐은 4월 784대를 판매, 3월 3663대에서 78.6% 감소했다. 지난달 판매조건을 대폭 강화한 것이 판매부진의 큰 원인으로 보인다. 폭스바겐코리아는 5월 36개월 무이자 프로모션 실시하며 반전을 노린다.
한편 수입차 브랜드 전체 판매량은 전월보다 25.9% 감소한 1만7845대로 집계됐다. hoon@kukinews.com
전쟁터로 떠나기 전날, 함께 사진을 찍은 네 친구... 50년 후 이들은?
바비 “우승은 깡”, 베이식 “터닝포인트”, 소울다이브 “자신감 얻어” 소감, '쇼미더머니5' 기대!
[쿠키영상] 옥수수 먹기 도전으로 앞머리 몽땅 희생"
10일 한국수입자동차협회가 발표한 4월 수입차 신규등록대수 현황에 따르면 토요타는 지난 4월 977대가 등록 3월 670대보다 무려 45.8%가 증가했다.
한국 토요타 관계자는 “신형 프리우스와 라브4 등 공격적인 신차 출시가 주효했다”면서 “5월에도 계약 물량이 많이 밀려 있어 4월 이상의 실적을 달성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반면 무이자 할부로 승승장구하던 폭스바겐은 4월 784대를 판매, 3월 3663대에서 78.6% 감소했다. 지난달 판매조건을 대폭 강화한 것이 판매부진의 큰 원인으로 보인다. 폭스바겐코리아는 5월 36개월 무이자 프로모션 실시하며 반전을 노린다.
한편 수입차 브랜드 전체 판매량은 전월보다 25.9% 감소한 1만7845대로 집계됐다. hoon@kukinews.com
전쟁터로 떠나기 전날, 함께 사진을 찍은 네 친구... 50년 후 이들은?
바비 “우승은 깡”, 베이식 “터닝포인트”, 소울다이브 “자신감 얻어” 소감, '쇼미더머니5' 기대!
[쿠키영상] 옥수수 먹기 도전으로 앞머리 몽땅 희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