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조현우 기자] 임페리얼이 지난 15일 부산 광안리 해변가에서 소셜 펀딩 캠페인 이벤트를 펼쳤다.

임페리얼은 ‘위 세이브 투게더(We Save Together)’라는 슬로건으로 광안리와 남포동, 해운대 등 부산지역 곳곳을 순회하며 SNS을 통한 시민들의 현장 참여를 이끌었다. 이날 기부 캠페인에 참여한 시민들에게는 게임을 통해 에코백과 텀블러 등 환경 친화적인 제품들이 제공됐다.

임페리얼은 캠페인을 통해 모금된 후원금을 다음달 26일부터 부산과 제주에서 진행될 수중 해안정화활동에 사용할 예정이다. akgn@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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