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김진환 기자]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호텔이 최고층인 34층에 모던 차이니즈 레스토랑 ‘웨이루’를 16일 새롭게 선보인다고 밝혔다.
웨이루는 ‘맛이 뛰어난 집’이라는 의미로 도심 속 아름다운 전경을 한 눈에 감상하며 담백하고 건강한 산둥요리와 북경요리, 중국 전통 베이징덕 등 다양한 파인 다이닝을 경험할 수 있다.
웨이루는 512m², 110석 규모의 공간에 11개의 별실로 구성됐다. 최소 4명부터 최대 24명이 들어갈 수 있는 룸까지 크기도 다양하다.
내부 인테리어는 명, 청의 황실뿐 아니라 유럽의 황실까지 반하게 만든 동양 최고의 하이테크 ‘청화백자(靑華白磁)’를 콘셉트로 완성했다. 현대의 중국을 표현한다는 생각으로 레스토랑 내부 바닥과 천장을 청화백자 특유의 컬러와 패턴으로 표현했으며 별실 내부도 부(富)를 상징하는 골드색깔의 벽면에 화이트와 블루톤으로 포인트를 줬다.
한편 그랜드 오픈을 기념, 6월 18일까지 총 4가지의 오픈 기념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goldenbat@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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