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김진환 기자]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이 5월 27일부터 29일까지 더 라운지의 야외 가든에서 시원한 맥주와 음악을 즐길 수 있는 ‘비어 크루즈’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동대문의 멋진 뷰를 감상할 수 있는 야외 가든에서 다양한 아티스트들이 참여하여 팝, 힙합 어쿠스틱, 발라드 등 감성을 울리는 다양한 라이브 음악을 선사할 예정이다. 하이네켄, 스무스 비어 등 7개의 맥주업체가 참여한다.

페스티벌 일정은 27일 오후 5시부터 10시, 28일 오후 2시부터 10시, 29일 오후 2시부터 9시까지 총 3일간 진행되며, 티켓 가격은 2만원이다. goldenbat@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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