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김진환 기자] 수협은행과 한국수산무역협회가 20일 서울 송파구 오금로에 위치한 본사 10층 회의실에서 ‘상생경영을 위한 금융거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해양수산 유관단체와의 상생협력 강화를 위해 마련된 이번 협약식에는 수협은행 박일곤 상임이사와 한국수산무역협회 최덕부 전무이사가 참석했다.

협약을 통해 한국수산무역협회는 수협은행을 종합금융거래은행으로 지정하게 되고, 수협은행은 한국수산무역협회와 216여 회원사 및 임·직원에 대해 금융편의를 제공하는 등 거래 관계를 확대하는 한편, 회원사의 우수수산물 자금지원과 수출금융거래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노력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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