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조현우 기자] 본죽, 본도시락 등을 운영하는 본아이에프가 ‘2016 전국 가맹점 정기교육’을 실시한다.

25일 본아이에프에 따르면 먼저 본죽과 본죽&비빔밥카페는 1300개 가맹점을 대상으로 오는 7월 20일까지 서울·수도권과 지방권으로 나눠 총 8회의 교육을 실시한다. 2016년 외식업계 서비스 트렌드 변화에 대한 실제 사례를 소개하고 소비자중심경영 인증제도에 대한 설명이 진행된다. 또한 VOC(Voice Of Customer) 관리 시스템을 통해 현장에 반영된 사례도 공유할 예정이다.

본도시락은 전국 약 200개 가맹점을 대상으로 오는 29일부터 6월 12일까지 15일간 총 3회에 걸쳐 정기교육을 진행한다. 이번 정기교육은 ‘서비스만이 살아남는 시대’ 라는 주제로 최근 도시락 시장의 치열한 경쟁에서 살아남는 방법과 함께 여름철을 대비한 각종 위생 관련 교육도 진행할 계획이다.

본아이에프 관계자는 “소비자중심경영(CCM) 인증을 획득한 기업인만큼 교육을 토해 고객 만족도를 높일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akgn@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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