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조현우 기자] 초록마을이 다음달 4일 ‘제5회 환경사랑 어린이 사생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환경부와 한국환경산업기술원, 한국표준협회, 한국청소년미술협회가 후원한다.
25일 초록마을에 따르면 ‘환경오염으로 몸살을 앓고 있는 자연을 보호하자’는 주제로 진행되는 사생대회로 어린이들에게 환경사랑과 환경보전에 대한 올바른 의식을 갖게 하기 위해 기획됐다. 사전접수자 500명 외 행사 당일 오전 9시부터 참가자 100명을 선착순으로 추가 모집한다.
서울 어린이대공원 열린무대 일원에서 열리며 유치부(5~7세)와 초등부(8~13세)로 구분된다. 8절 도화지를 제외한 회화도구는 참가자가 직접 준비해야하며 수채와, 콜라쥬, 크레용, 포스터 등 출품 종류에는 제한이 없다. 출품작에 대한 심사와 시상은 당일 진행된다.
심사는 한국청소년미술협회 등 외부심사위원과 초록마을이 공동으로 진행한다. 환경부장관상, 초록마을 대표이사상, 한국환경산업기술원장상 등 개인 68명, 단체 2팀에게 환경장학금 과 부상이 수여된다. 우수작 입상작을 제외한 참가자 전원에게 기념품을 증정한다. akgn@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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