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조현우 기자] 매일유업이 락토프리 우유 신제품인 ‘오리지널 멸균제품’ 출시와 함께 이벤트를 실시한다.

27일 매일유업에 따르면 락토프리 우유는 유당불내증이나 소화기능이 약한 소비자들을 위해 유당을 분리해 제거한 우유로 앞서 ‘소화가 잘되는 우유’를 선보였다. 이번에 출시된 소화가 잘되는 우유의 오리지널 멸균제품은 무균포장기술을 적용해 상온에서도 신선하게 보관이 가능하다. 살균우유와 달리 유통기한도 제조일 기준 10주이기 때문에 여름철 야외활동 시에도 편리하게 음용할 수 있다.

매일유업은 가정배달 서비스인 ‘매일 다이렉트’를 통해 소화가 잘되는 우유 제품을 시넝하는 신규고객 300명에게 ‘밀크박스’를 경품으로 증정한다. 락토프리 우유를 비롯해 다양한 멸균우유 제품 24개로 구성돼있으며 다음 달 1일부터 7월 31일까지 진행된다.

매일유업 관계자는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매일유업의 다양한 멸균우유 제품들을 체험하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akgn@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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