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조현우 기자]
탐앤탐스아카데미가 ‘힐링셰프’ 행사를 후원했다. 힐링셰프는 셰프, 요리연구가 등 100여명이 소속된 국내 유일의 셰프 커뮤니티다.

30일 탐앤탐스에 따르면 지난 29일 영등포 쿠킹스튜디오 정식오픈을 앞두고 열린 행사로 ‘킴코흐트’ 대표 김소희 셰프와 이산호 셰프의 컬래버레이션 쿠킹쇼로 진행됐다. 쿠킹쇼 후에는 참가자들과 요리에 대한 철학과 진솔한 이야기도 나누었다.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을 주제로 요리를 만드는 요리대회도 열렸다. 참가자들은 3인 1조로 구성돼 현장에서 지급된 식재료로 요리를 만들어 심사를 받았다.

탐앤탐스아카데미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계기로 힐링셰프와 함께 다양한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akgn@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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