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이훈 기자] 현대오일뱅크는 31일 충남 서천군에 영주 귀국한 사할린 동포들의 사회 적응을 돕기 위해 역사문화 체험 도우미로 나섰다.
귀화 어르신들은 한복을 곱게 차려 입고 문화해설사와 해미읍성을 둘러본 후 오후에는 현대오일뱅크 대산 공장도 견학했다.
러시아 사할린에서 충남 서천군에 뿌리를 내린 동포는 지금까지 총 108명으로 현대오일뱅크는 이날 어르신들을 위해 교통편과 식사 등을 제공하고 한 분씩 한복 기념사진도 촬영했다. hoon@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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