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조현우 기자] 보해양조 보해매실농원이 청매실 500톤을 출하한다.
2일 보해양주에 따르면 해남 보해매실농원은 462만㎡(14만평) 규모에 1만4000여 그루의 매실나무가 식자돼있다. 해남은 비옥한 토양과 온화한 기후로 매실 생산의 최적지로 알려져있다. 보해매실농원의 청매실은 황토에서 해풍을 맞고 자라과육이 단단하고 신맛과 향이 진한 게 특징이다. 윤택한 표면에 잔털이 많고 흠이 거의 없어 우수한 품질을 자랑한다. 보해양조는 수확한 청매실을 통해 ‘매취순’과 플럼와인 ‘매이’ 등을 만드는 데 사용한다.
해남 현지에서 출하된 보해매실농원 청매실은 전국 농산물 공판장과 도매시장, 온라인 등을 통해 판매될 예정이다. akgn@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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