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조현우 기자] 하이트진로가 프리미엄 와인 ‘프랑수아 빌라르’ 와인을 출시한다.

3일 하이트진로에 따르면 프랑수와 빌라르는 프랑스 론(Rhone) 북부지역 와인의 르네상스를 이끈 프랑수아 빌라르의 와이너리다. 절제력 있는 숙성 기술과 오크 에이징을 통해 새로운 와인 스타일을 만들어낸 것으로 알려졌다.

프랑수아 빌라르는 미슐랭 3스타 레스토랑 다수에 리스팅됐으며 소량생산방식으로 매니아들 사이에서는 귀한 와인으로 꼽힌다. 하이트진로는 레드와인 5종과 화이트와인 3종을 출시한다. 현대 프리미엄 아울렛 송도점, 현대백화점 목동점과 아니라 호텔, 레스토랑 등에서 판매될 예정이다.

하이트진로 관계자는 “와인평론가 로버트 파커와 와인 스펙테이터 평가에서 90점 이상을 획득한 와인”이라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프리미엄 와인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akgn@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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