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이훈 기자] 지난 4월 국내 출시된 폭스바겐 파사트가 미국 최대의 자동차 평가 전문 웹사이트인 카즈닷컴이 선정한 올해의 중형 세단 1위에 이름을 올렸다.
2016년형 파사트는 넓은 공간, 안전성, 그리고 무엇보다도 다이내믹한 주행 감성인 '펀-투-드라이브(Fun-to-drive)'로 심사위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카즈닷컴이 주관한 이번 2016 중형 세단 챌린지에서, 차량들은 전문 심사위원 그룹과 미국 애틀란타 지역 주민들은 총 8대의 후보 차량을 220마일 도로 위에서 전반적인 주행력, 가속력, 핸들링, 제동력, 기능, 트렁크 공간, 기술 등을 중심으로 평가했다.
국내에서는 파사트 1.8 TSI와 1.8 TSI R-Line 두 가지 라인업으로 판매 중이다. 특히 다운사이징 엔진의 교과서로 꼽히는 1.8 TSI 엔진은 가솔린 엔진 부문에서 폭스바겐의 높은 기술력을 인정받은 대표 사례이다. hoon@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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