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조현우 기자] 롯데주류가 수입하는 미국 나파밸리 와인 베린저(Beringer)가 ‘기아자동차 제30회 한국여자오픈 골프선수권 대회’ 공식 와인으로 선정됐다.
14일 롯데주류에 따르면 미국 PGA 공식 와인으로도 알려진 베린저는 지난해 국내 유일 LGPA대회인 ‘KEB 하나은행 챔피언십’에도 3년 연속 공식와인으로 선정됐으며 인천 송도에서 열린 프레지던츠컵 개막식 만찬 등에도 사용됐다.
베린저는 미국 캘리포니아 나파밸리에서 가장 오래된 와이너리로 올해 설립 140주년을 맞았다. 유명 와인 전문지인 와인 스펙테이터에서 레드와 화이트 모두 ‘올해에 와인’으로 선정된 유일한 브랜드다.
롯데주류는 공식와인 선정을 기념해 롯데백화점과 현대백화점 등 수도권 쥬요 백화점 17개점에서 베린저 와인을 구매한 고객들에게 대회 갤러리 입장권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롯데주류 관계자는 “베린저가 한국 최고의 골프대회의 공식 와인으로 선정된 것을 기념하여 마련한 이벤트에 골프를 사랑하는 분들의 많은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akgn@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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