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 사랑 공동육아 나눔터’ 사업은 저출산·육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미취학 아동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노후된 공간을 리모델링하고 교육기자재를 지원하는 활동이다. 삼성생명은 여성가족부와 2012년 사업 협약을 맺은 이래 4년째 사업을 진행해오고 있다.
이 사업은 삼성생명 컨설턴트가 보험 계약을 체결할 때마다 일정 금액을 적립해 조성한 ‘컨설턴트 하트펀드’ 기부금을 재원으로 운영하고 있다. 삼성생명 컨설턴트들은 1999년부터 기부한 기금은 65억원을 넘었다. 이 재원을 기반으로 내년까지 50호점 개소를 지원할 예정이다.
김진환 기자 goldenbat@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