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투자증권은 지난 12일 충청북도 청주시 청원구에 위치한 북이초등학교에 13번째 ‘행복한 경제도서관’을 설립했다고 13일 밝혔다.
‘행복한 경제도서관 만들기’는 한화그룹 내 6개 금융계열사가 사회적 책임을 실현하기 위해 기아대책과 연계하여 함께 진행하는 사회공헌 활동이다. 이번 활동에 참여한 약 40여명의 봉사자들은 북이초등학교의 도서관 시설을 정비하고 장서를 지원했다. 학교 주변 환경 개선과 더불어 낡고 오래된 도서관 시설 등을 전체적으로 리모델링해 아동 친화적 구조로 개선했다.
이 밖에도 아이들이 건강한 경제개념을 가질 수 있도록 봉사자들이 몸담고 있는 금융기업의 특성을 살려 경제교육도 진행했다. 홍석경 기자 hsk8703@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