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 최재용 기자] 트로트 걸그룹 ‘미스트로트’의 메인 보컬이었던 봄이(Bom-i)가 첫 솔로곡 ‘여자여자해’를 21일 발표한다.
봄이는 뛰어난 가창력과 댄스 실력으로 제2의 홍진영을 노린다.
'여자여자해'는 상큼하고 여성스러운 느낌을 담은 곡으로 오빠를 향한 마음을 표현한 가사가 친숙하고 쉬워 한번 들으면 누구나 따라 부를 수 있다.
특히 여자여자해라는 후렴구는 중독성으로 다가온다.
봄이의 신곡 '여자여자해'는 22일 SBS MTV 더쇼에서 생방송으로 만나볼 수 있다. 또 25일 아리랑TV 심플리케이팝 출연도 예정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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