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이연진 기자] 대우건설은 작년 4분기 영업손실이 7692억원으로 전년 흑자에서 적자전환했다고 9일 공시했다.
4분기 매출은 2조6582억원으로 전년 같은기간에 비해 3.6% 늘었다. 당기순손실은 8498억원으로 적자전환했다.
한편 대우건설은 작년 매출이 10조9857억원으로 전년 동기대비 11.2% 증가했다. 영업손실은 5030억원으로 전년 3345억원 흑자에서 적자전환했다. 당기순손실도 7943억원으로 적자를 기록했다. lyj@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