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박은비 기자] 낙후된 도시에 활력을 불어넣는 도시재생사업이 한창이다. 어느 때부턴가 기존의 건물을 부수고 완전히 새로운 건물을 세우는 전면 철거방식이 아닌 건물의 정취를 그대로 살리면서 도시에 온기를 불어 넣는 도시재생이 새로운 트렌드로 자리잡고 있는 것이다.
건물리모델링 전문업체 ㈜이파엘지종합특수방수는 '아트패션시트 외벽방수 리모델링'를 도입, 건물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 넣고 있다.
이파엘지의 건물리모델링은 낙후 주택의 가장 큰 문제점인 건축물의 균열 및 부실한 단열과 방수성을 보수 보강하고 단열공사로 냉난방비까지 절감한다는 점에서 에너지 절약형 건물로 가꾸는데 최적화된 서비스로 평가받는다.
관계자는 "기존 건물을 허물지 않고 기존 외벽면에 고급압축단열재인 단열베이스카펫을 본사 시트 전용 접착제로 단단히 고정시켜 부실했던 외벽의 균열을 막아주기 때문에 건물의 견고함과 안전성은 올리면서 오랜 역사의 도심의 향수는 유지한다"고 설명했다.
특히 오래된 도심에 밀집돼 화재에 취약한 낡은 건물의 건축외장재로는 ‘트라이슈머 아트패션시트’가 적합하다고 말했다. 트라이슈머 아트패션시트는 화재에 강한 건물로 탈바꿈 시키고, 감각적인 디자인으로 낙후되어 흉물스런 외관을 아름답게 탈바꿈 시켜주는 이파엘지만의 특허기술이다.
유니크한 디자인의 옷을 입혀 건물만의 개성을 살리는 것은 물론 균열을 보강하고 시공후에도 외장재가 쉽게 탈락되지 않도록 견고히 시공해 지진이나 외부 진동시 발생되는 크랙을 막아 피해를 최소한으로 줄인다. 이는 건물 수명 연장에도 도움을 준다.
아트패션시트의 디자인은 수천가지로, 실제 시공 전 무료시뮬레이션 작업으로 도심 속에 자연스럽게 녹아들 수 있도록 한다. 고객 취향은 물론 주변 경관과도 어울리는 건물로 리모델링 하고 있는 것이다. 건물 용도에 특화된 교회벽화, 어린이집벽화, 상가건물 홍보벽화 등은 맞춤 외벽디자인 제작도 가능하다.
관계자는 "이파엘지의 건물리모델링 공사는 옥상방수공사, 지붕방수공사, 외벽 리모델링 방수공사 등으로 오래된 건물을 보강하여 건물의 수명을 늘려주고 이중으로 단열층을 만들어 여름과 겨울철 냉난방비를 절감 시킨다. 현대적인 에너지 절약형 주택으로 탈바꿈 시키는 것이 이파엘지의 1차 목표"라고 말했다.
노후 건물, 오래 된 건물을 리모델링하여 도시 전체의 분위기를 싹 바꿔주는 이파엘지는 시공 후 6년 무상하자보수와 매년 2회 정기점검으로 확실한 사후관리를 약속한다. 자세한 사항은 대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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