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조현우 기자] 신세계푸드가 임직원 가족과 함께하는 쿠킹클래스를 개최했다.
26일 신세계푸드에 따르면 지난 24일 진행된 쿠킹클래스는 전문 셰프에게 제빵과 한식, 양식 등 20여종의 요리법을 3주간 배우고 마지막 날 가족을 초청해 함께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날 쿠킹클래스에 참여한 임직원 가족들은 셰프에게 배운 생크림 케이크, 파스타를 직접 만들었다. 또 함께 참여한 가족들과 직접 만든 요리를 맛보고 회사를 둘러보기도 했다.
신세계푸드 관계자는 “직원 복지 프로그램들을 정착시켜 즐거운 기업 문화를 만들 뿐 아니라 가족 친화 경영에 더욱 관심을 갖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도입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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