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보] 고속도로 터널서 승용차가 공사중 인부 2명 들이받아...2명 사상

[1보] 고속도로 터널서 승용차가 공사중 인부 2명 들이받아...2명 사상

기사승인 2017-07-13 18:05:16


[쿠키뉴스 장수=이경민 기자] 고속도로 터널에서 승용차가 공사 작업을 하던 인부 2명을 들이받아 1명이 숨지고 1명이 중상을 입었다.

13일 오후 4시25분께 전북 장수군 익산-장수간 고속도로 장수방향 장수터널안에서 김모(57)씨가 몰던 싼타페 승용차가 때마침 공사작업을 하던 인부 2명을 충돌했다.

이 사고로 임모(54)씨가 숨지고, 최모(63)씨가 중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 중이다.

경찰은 운전자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jbeye@kukinews.com

이경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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