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이연진 기자] 박한상 갑을건설 대표가 건설산업발전 공로상을 수상했다고 20일 밝혔다.
갑을건설은 이날 대한건설단체총연합회가 주최하고 국토교통부가 후원한 '건설 70년, 건설의 날' 기념행사에서 박한상 대표이사가 건설산업발전 공로상을 수상했다.
박 대표는 다양한 분야의 정부 발주공사를 수행해 지역경제와 국가기반시설 발전에 일익을 담당하고 IFAWPCA(아시아·서태평양지역 건설협회 국제연합회) 사무총장으로 지난 5월에 개최된 '제43차 IFAWPCA 한국대회'를 성공적으로 이끌면서 우리나라 건설업의 위상을 높이고 아시아·서태평양지역 건설외교 발전에 기여한 성과를 인정받았다.
박한상 대표는 "국내 건설업의 발전뿐만 아니라 건설관련 국제 활동을 수행하면서 국가간의 상호교류와 협력에도 최선을 다하고 해외 건설시장 개척과 진출, 국제건설협력 증진 등 대한민국 건설외교발전에 앞장서겠다"고 소감을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