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이연진 기자] 한화건설은 지난 9일 말복(11일)을 앞두고 본사와 국내외 현장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수박과 아이스크림을 나누는 '아이스데이(ICE DAY)' 행사를 진행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날 한화건설은 임직원들이 컵수박과 아이스크림을 나누며 소통의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여의도 본사 11층에 아이스데이 일일카페를 열었다. 국내·외 현장에서도 무더위를 식히는 자체 행사를 진행했다.
한화건설은 지난 2007년부터 임직원들의 근무만족도 높이기 위해 '비즈니스캐쥬얼데이'를 주 5일로 확대하는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