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이연진 기자] GS건설이 다음달 '한강메트로자이 2차' 분양을 앞두고 모델하우스에서 사전 상담과 함께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사전 상담은 매일 오전 10시~오후 5시까지 진행된다. 주말 방문 고객들을 대상으로는 팥빙수, 옥수수 등 먹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슬리퍼 던지기, 실내 야구 등 가족들이 함께 할 수 있는 이벤트와 경품도 마련됐다.
박희석 GS건설 분양소장은 "지난 15일 사전 상담을 시작한 후 일주일 만에 1500여 명이 방문했다”"며 "서울 강서구, 양천구 거주자와 기존 한강메트로자이 1차 청약 낙첨자 등을 중심으로 단지 특장점, 청약 제도 관련 문의가 많다"고 말했다.
한강메트로자이 2차는 지상 최고 29층 4개 동 전용면적 84~134㎡ 431가구다. 전용면적 별로는 84㎡ 294가구, 99㎡ 134가구, 134㎡(펜트하우스) 3가구 등이다. 앞서 분양을 마친 1차와 더불어 총 4229가구의 자이 브랜드 타운이 완성된다.
모델하우스는 경기도 김포시 걸포동 336-1번지에 마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