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단체인 우리 활빈단은 지난14일 논평을 통해 ‘한반도 비핵화 명분 에따라 핵무장이나 전술핵 재배치에 반대한다’고 美CNN방송 인터뷰에서 밝힌 문재인 대통령에 김정은이 대남적화통일을 실현할 수 있는 ‘절대무기’인 핵을 보유한 북에 인질로 끌려가며 살아 갈수는 없다며 정부에 전술 핵 재배치가 국민들이 바라고 원하는 민의라고 밝힌 바 있다.
우리 활빈단은 문재인 정부가 ‘핵에는 핵으로 맞대응하자’는 국민여론을 외면하고 평화구걸이나 하다간 북핵의 볼모가 되어 국가안보와 국민생명과 재산안전은 커녕 어느 순간 적화함락 될 수 있다고 깊이 우려하고 있다.
오랜 시간 걸릴 핵개발 후 갖출 핵 무장보다는 전술핵탄두 재배치가 실현 가능한 최적의 차선책 생존대안(代案)이다.
오는 18일 UN총회 참석차 방미할 문 대통령에 트럼프를 만나 5천만 국민을 북핵 공포로부터 해방시킬 지혜롭고 현명한 결단을 내리라고 강력하게 촉구해야 할 것이다.
시민단체 활빈단 홍정식 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