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경기 포천에 'LNG복합화력발전소' 준공

대우건설, 경기 포천에 'LNG복합화력발전소' 준공

기사승인 2017-09-21 10:0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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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은 경기도 포천시에서  LNG복합화력발전소 준공식을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이 사업은 경기 포천시 신북면 일대에 940㎿급 LNG복합화력발전소 1기를 짓는 공사다. 지난 2013년 2월 산업통상자원부(산자부)에서 확정 발표한 제6차 전력수급기본계획에 반영된 민자발전사업 일환이다.

사업주는 대우건설 계열사인 포천민자발전주식회사이며, 발전소 운영은 대우건설 발전운영 자회사인 대우파워가 맡는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포천복합화력 민자발전 사업은 제6차 전력수급계획 확정사업 중 가장 빠른 속도로 진행됐다"며 "앞으로 국내외 민자발전사업 수주경쟁력을 강화하고 에너지 디벨로퍼로서 입지를 다지겠다"고 전했다.

이연진 기자 lyj@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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