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성건설은 지난 22일 추석명절을 앞두고 홀로 사는 어르신들을 위해 '풍성한 한가위 드림' 행사를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임직원들은 생활관리사와 함께 서대문 지역에 외롭게 지내시는 독거 어르신들을 직접 방문해 후원물품을 전달했다.
이날 서울 서대문노인종합복지관에서는 창성건설 임직원과 보건복지부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 서대문노인종합복지관 관계자들이 쌀, 유과, 김, 곰탕, 미역국 등 식료품을 담은 한가위 키트 후원 전달식을 가졌다.
한편, 창성그룹 계열사인 창성건설은 지난 2015년부터 사회공헌 비전으로 '소외된 이웃에게 행복을 드리고, 꿈(Dream)을 이루게 도와주는 드림(Dream)'이라는 의미를 담아 김장, 의류 등 행복드림 프로젝트를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이연진 기자 lyj@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