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연휴 중반을 넘어선 6일에는 전국에 걸쳐 비가 내리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6일에는 전국에 걸쳐 비가 내린 후 오후 들어 그칠 것으로 보인다. 예상 강수량은 남해안과 제주 ·경상 동해안·강원 영동 20∼60㎜, 강원영서·충청·그 밖의 남부지방·울릉도와 독도는 5∼30㎜이다. 서울·경기 지역은 5㎜ 안팎의 비가 내일 예정이다. 귀경 차량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연휴 막바지로 향하는 7일에는 흐리다가 낮부터 서서히 맑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아침 최저 기온은 13~19도, 낮 최고 기온은 22~27도다.
인세현 기자 inout@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