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인 14일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대체로 맑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4∼14도까지 떨어지지만, 낮 최고기온은 17∼22도까지 올라 일교차가 클 전망이다.
기상청은 "당분간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겠으나 아침에는 복사냉각으로 기온이 떨어지고 낮 동안엔 햇볕 때문에 기온이 오르면서 낮과 밤의 기온 차가 매우 클 것"이라고 전망했다.
아침 기온은 ▲서울·경기 11도 ▲경남 14도 ▲경북 10도 ▲전남 12도 ▲전북 10도 ▲충남 9도 ▲충북 10도 ▲강원영서 8도 ▲강원영동 11도 ▲제주 17도 등으로 예상된다.
이연진 기자 lyj@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