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유통이 17일 농협유통이 운영하는 전통공예품전문점에서 2월 15일까지 30일간 무형문화재 장인들이 직접 제작한 제기·유기그릇·차례상·병풍 등을 판매한다.
무형문화재 장인이 직접 제작하고 옻칠 한 제기(37p~47p)가 40만원에서 200만원, 차례상(4자~5자)가 7만9천원에서 56만원, 유기밥그릇세트(3p)에 18만원, 병풍이 14만원에서 48만원, 돗자리가 19만원에서 23만원에 판매된다.
농협유통 관계자는 “전통적으로 제작한 명절 제기용품에 대한 고객들이 관심이 높다”며 “농협유통은 전통공예품전문점에서 무형문화재 장인이 직접 제작한 제기·유기그릇·차례상·병풍 등을 판매한다”고 밝혔다.
김연주 기자 rkyj77@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