英 매체 “홈 극강 손흥민, EPL 최종R 선발 가능성 높아”

英 매체 “홈 극강 손흥민, EPL 최종R 선발 가능성 높아”

기사승인 2018-05-12 12:54:41

토트넘이 이번 시즌 마지막 홈경기를 앞두고 있는 상황에서 현지 매체가 손흥민의 웸블리 활약을 재조명했다.

영국 ‘BBC’ 보도에 따르면 손흥민은 올 시즌 토트넘의 홈 구장인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14골 9도움으로 팀 내 가장 많은 공격포인트를 기록했다. 통계전문 사이트 ‘후스코어드닷컴’은 레스터시티전에서 손흥민이 좌측 윙어로 선발 출전할 것으로 내다봤다.

홈구장에서 마지막 경기를 남겨둔 시점에서 현지 매체들이 이 같은 평가를 내리면서 손흥민의 선발출전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토트넘은 13일 오후 11시(한국시간) 잉글랜드 런던 북부 토트넘의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2017-2018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최종 라운드 레스터시티전을 치른다.

토트넘은 지난 주말 5위 첼시가 허더즈필드와 비기면서 최소 4위 자리를 확보했다. 남은건 3위 굳히기다.

이다니엘 기자 dne@kukinews.com

이다니엘 기자
dne@kukinews.com
이다니엘 기자
이 기사 어떻게 생각하세요
  • 추천해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추천기사
많이 본 기사
오피니언
실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