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날씨] 비 그친 후 황사 영향...미세먼지 농도 ‘나쁨’

[오늘날씨] 비 그친 후 황사 영향...미세먼지 농도 ‘나쁨’

기사승인 2018-05-23 01:00:00

오늘(23일)은 전국이 흐리고 아침까지 비가 온 후 차차 맑아지겠다. 비가 그친 후에도 황사의 영향으로 대기질은 나쁘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오늘(23일)은 기압골의 영향에서 벗어나 중국 중부지방에서 동진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겠다. 

아침 비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가시거리가 짧아 교통안전에 유의해야 한다. 

서해안에는 바람이 강하게 불겠다.

아침 기온은 평년보다 조금 높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13도, 인천 14도, 세종 15도, 대전 16도, 대구 16도, 광주 16도, 부산 16도다.

낮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낮겠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23도, 인천 19도, 세종 23도, 대전 23도, 대구 26도, 광주 24도, 부산 24도다.

오후부터는 서해 5도를 시작으로 서해안과 일부 내륙에도 황사가 나타나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수도권·강원 영서·충청권·호남권에서 ‘나쁨’, 그 밖의 직역은 ‘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남해 먼바다에서 1∼2.5m, 서해 먼바다에서 2.5m로 일겠다.

김태구 기자 ktae9@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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