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니지M이 대규모 업데이트를 이유로 정기점검을 진행했다.
엔씨소프트는 30일 오전 4시 30분부터 6시 30분까지 2시간 가량 게임 업데이트를 위한 정기점검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엔시측은 “6시 30분 정기점검이 완료되어 현재 정상적으로 게임 접속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신규 클래스 총사가 추가됐다. 이름 그대로 총을 사용하는 직업으로, 요정과 같이 DEX 기반으로 성장한다.
총을 사용하려면 화살과 같이 탄환이 필요하다. 아울러 근접 무기 ‘단검’과 ‘한손검’을 찰용할 수도 있다.
캐릭터 생성은 오전 10시부터 가능하다.
또한 이번 정기점검을 통해 신규서버 ‘아툰’이 오픈된다. 사전 캐릭터 생성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이뤄지며, 오후 6시 정식으로 서버가 열린다.
이다니엘 기자 dne@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