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유통, ‘초복 보양식 모음전’ 개최
농식품전문매장 농협하나로마트를 운영하고 있는 농협유통(대표이사 이수현)은 7월 17일 초복을 앞두고 12일부터 ‘초복 보양식 모음전’을 개최한다. 대표적인 초복 음식인 삼계탕의 재료들을 비롯 전복, 찹쌀 등을 최대 40% 할인 판매한다.
우리나라 24절기 중 대표적 여름 절기의 시작인 ‘초복’에 선조들은 삼계탕으로 몸보신 하며 더위를 이겼다.
초복의 대표음식인 삼계탕의 주요 재료인 닭은 뮤신이라는 성분이 있어 운동기능을 증진시키고 단백질의 흡수력을 높이며 키틴성분이 많아 노화방지에도 좋다. 삼계탕의 다른 재료인 인삼•대추•찹쌀 등과의 궁합도 좋아 함께 먹으면 더욱 효과적이다.
농협유통은 하나로마트 양재점에서 삼계탕의 필수 재료인 통닭(6호/500g) 2,580원을 비롯하여 활전복(특/4미) 10,800원, 찹쌀(2kg/산척농협) 7,000원, 삼계탕 속재료모음(80g/서광농협) 2,900원 등 다양한 삼계탕 재료들을 최대 40% 할인 판매한다.
또한, 혼밥족•1인 가구•맞벌이 가정 등을 위한 영양반계탕•영양삼계탕•영양녹두삼계탕 등 다양한 HMR 삼계탕을 준비했다.
농협유통 관계자는 “본격적인 여름이 시작되는 초복을 맞아 다양한 보양식 재료와 신선한 여름 제철과일의 사전 물량확보를 통해 보다 저렴한 가격에 고객들에게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곽경근 기자 kkkwak7@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