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부산동래읍성 북문광장에서 2018동래읍성역사축제의 피날레 공연으로 치열했던 동래성전투를 재현한 뮤지컬공연이 펼쳐지고 있다24회째를 맞는 동래읍성역사축제는 '1592년 조선, 동래를 만나다'를 주제로 진행되었다.
2018년 문화체육관광부 유망축제로 선정된 동래읍성역사축제는 지난 12일 개막, 선조들의 평온했던 삶과 임진왜란의 치열했던 하루를 소개하는 각종 공연과 체험프로그램에 많은 인파가 몰려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사진제공=부산 동래구)
곽경근 선임기자 kkkwak7@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