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가 25일 오전 진행된 2018년 3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 콜에서 “모바일 서비스를 정식 개편은 이르면 올 연말에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성숙 네이버 대표는 “현재 베타 버전을 오픈해서 사용자들의 사용성을 보고 있으며, 굉장히 많은 사용자들의 습관이 바뀌는 것이므로 유저들이 말하는 불편한 지점과 우리들이 어떤 부분에서 이슈가 있는지 확인하고 있는 상황”이라며 “(정식 서비스 제공은) 이르면 연말 정도거나 혹은 내년 1분기 정도로 예상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승희 기자 aga4458@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