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유통, 감 중의 왕(王) 대봉시 첫 출하
농식품전문매장 농협하나로마트를 운영하고 있는 농협유통(대표이사 이수현)은 6일 감 중의 왕(王)인 대봉시를 첫 출하하여 시중가 대비 7% 할인 판매한다.
이번에 선보이는 대봉시는 옛날 임금님의 진상품으로 이름난 전통 과일로 깨끗한 물, 맑은 공기에서 자라는 대표적인 저공해 과실로 전라남도 영암지역에서 출하하였다.
대봉시는 홍시보다 2배 가량 큰 사이즈로 껍질이 일반 감보다 얇지만 단맛이 강한 것이 특징으로 숙취해독과 멀미예방에 탁월하다. 대봉시를 맛있게 먹으려면 상온에서 2~3일 보관 후 먹거나 냉동 후 아이스홍시로 만들어 먹으면 된다.
하나로마트 양재점은 감 중의 왕 대봉시(2.5kg/10내/박스) 11,900원, 대봉시(2.5kg/8내/박스) 12,900원으로 시중가 대비 7% 할인 판매한다.
농협유통 관계자는 “올해 첫 출하된 대봉시는 전라남도 영암에서 출하된 것으로 당도가 높아 강한 단맛이 특징이다.”면서 “구매 후 바로 먹는 것도 좋고, 냉동실에 넣어 하나씩 꺼내 먹어도 시원하고 달달해 아이들 간식으로도 훌륭하다”고 밝혔다.
곽경근 기자 kkkwak7@kukinews.com